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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비♥김태희, 가회동성당 결혼…네티즌 "비공개 취재 그만" 우려 속 축하

사진/쿠팡, 네이버 실시간 검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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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가회동성당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이 우려의 목소리와 축하를 보내고 있다.

비, 김태희 양측은 앞서 결혼 소식과 함께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식을 올리기 위해 비공개 결혼식을 선언했다.

소속사는 장소와 시간, 날짜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다수 매체의 취재로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취재에 대한 불만과 동시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SNS상 네티즌은 "좀 냅둡시다. 인륜지대사인 결혼식 조용히 치루고 싶을텐데..나중에 소속사에서 사진이나 몇장 공개하면 족한거지", "비공개라는데 왜 공개해 니들은 상도덕도 없냐", "아니 장소시간 다 비공개였는데 그걸 또 알아내는 거 봐...", "우리나라 기자들은 불가능은 없다"라며 취재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일부는 "이 커플은 정말 아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부럽습니다^^ 행복하게 사세요"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