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늑골 부상' 매킬로이, HSBC 챔피언십 출전 포기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늑골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다.

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늑골에서 발견된 피로성 골절 때문에 이번 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매킬로이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하게 돼 화가 난다. 하지만 전문가의 말에 따라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쉬겠다"고 말했다.

이번 부상은 시즌 개막 전 매킬로이가 새로운 장비에 적응하기 위해 연습량을 늘린 것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초 허리부위에 통증을 느꼈지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늑골에서 골절이 발견됐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남아프리카(SA)오픈에서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 그러나 소염제를 바르고 대회에 끝까지 참여해 2위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