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원앤원 원할머니 국수·보쌈, 직장인 특화 매장 인기

원할머니 국수·보쌈 논현점/원앤원



원앤원 원할머니 국수·보쌈, 직장인 특화 매장 인기

41년 전통의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국수·보쌈'의 직장인 특화 매장' 논현점'의 인기가 눈에 띈다.

원할머니 국수·보쌈 논현점은 기존 매장과는 달리 철저하게 강남 오피스 상권에 맞춘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먼저 퇴근 후 저녁 모임을 갖는 직장인을 고려해 기존 식사 메뉴 외, 숙주불족발, 굴전, 족발볶음우동 등 다양한 안주 메뉴를 강화했다. 또한 늦은 시간까지 모임을 즐기는 직장인을 위해 24시간 매장 운영을 통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혼자 조용히 식사를 하거나 술을 즐기는 이른바 '혼밥족', '혼술족' 직장인을 위한 좌석과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논현점은 혼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1인 좌석 도입은 물론 식사 주문 시, 따뜻한 보쌈과 국수를 즐길 수 있는 1인 반상 형태로 메뉴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점심메뉴로 보쌈반상과 국수반상, 만두반상을 선보여 취향에 따라 깔끔하고 정갈한 반상을 즐길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원할머니 국수·보쌈은 지역 특성과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한 매장 운영을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한 매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앤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1975년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했다. 41년이 지난 현재까지 할머니의 손맛을 이어가는 보쌈·족발을 선보이고 있다. 41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보쌈고기, 김치 맛은 세대를 아우르는 '정통의 맛'으로 자리매김 했다.

창업자 고 김보배 여사가 '맛'으로 승부했다면 2세대인 박천희 대표는 맛과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도입해 사업을 확장시켰다. 박 대표는 '할머니 보쌈집'이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상호를 도용한 식당들이 생기자 원조 할머니 보쌈집이라는 의미로 '원할머니보쌈'이라는 상호를 만들어 등록했다.

이후 보쌈 메뉴를 바탕으로 원앤원의 근간이 되는 한식 경쟁력을 강화했다. 맛있는 보쌈을 필두로 정성스러운 한 상 차림을 선보이는 '원할머니 국수·보쌈'을 오픈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