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승기 오고 김준수 가고…새해 ★ 입대·제대 바톤터치

남자 연예인들에게 '군복무'는 언제나 가장 큰 이슈다. 2017년 또한 마찬가지. 1년 9개월 간의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대하는 스타들의 소식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준비하는 스타들까지 정리해봤다.

(왼쪽부터) 올해 전역을 앞둔 이승기, 김현중, 유노윤호/각 소속사, 라운드테이블



▲김현중부터 이승기까지…본격 '컴백' 예고

지난해 연말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신동, 성민 등이 제대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김재중은 최근 수 천 팬들과 팬미팅을 통해 반가운 재회의 시간을 가졌고, 신동도 라디오 등 방송 프로그램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또 다른 스타들의 복귀 소식도 눈길을 끈다.

올해 가장 먼저 전역하는 스타는 바로 김현중이다. 지난 2015년 5월 입대한 그는 오는 2월 11일 30사단에서 전역한다. 김현중은 앞서 여자친구와 친자 소송 등 문제로 한 차례 논란을 겪었으나, 모두 '혐의 없음' 판결을 받은 만큼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후 4월에는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유호가 전역한다. 마찬가지로 재작년 7월 입대한 그는 4월 20일을 제대를 앞두고 있다. 같은 그룹 멤버 최강창민도 오는 8월 18일 전역하는 만큼 올해는 한류 대표 그룹 동방신기의 활동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복귀도 이어진다. 은혁과 동해는 각각 오는 7월 12일과 14일, 최시원은 8월 18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JYJ 박유천도 오는 8월 26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제13공수특전여단에서 만기 제대한다.

올해 입대를 압둔 김준수(왼쪽)과 김형준/각 소속사



▲'잠시만 안녕' 1987-1988 스타 대거 입대

JYJ 김준수는 같은 그룹 멤버 김재중과 바톤 터치 한다. 그는 오는 2월 9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의무 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같은 날 빅뱅의 맏형 탑도 입소한다. 그는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더블에스301(그룹 SS501 유닛)의 막내 김형준이 그 뒤를 잇는다. 4월 입대를 앞둔 그는 김준수와 함께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소속된다.

배우들의 소식도 줄을 잇는다. 올해 입대를 앞둔 대표적인 스타들로는 현재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 중인 이민호를 비롯해 서인국, 지창욱, 주원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1987년 동갑내기다.

1987년 동갑내기 중 유아인의 군 복무만은 미정이다. 최근 유아인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지만 또 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면서 "유아인이 지금 상황에서 입대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유아인은 재활에 힘쓰며 재검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슈퍼주니어 규현도 입대 예정이다. 그는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올해 안으로 갈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