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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태환 금메달, 국제수영연맹 "힘든 시간, 세계 최고로 돌아와"

사진/KBS2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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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관왕 소식에 국제수영연맹도 감탄했다.

박태환은 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서 전날 자유형 400m에서 3분34초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국제수영연맹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 페드로 아드레가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박태환을 논했다.

그는 "2006년 세계 25m 풀 선수권에서는 400·1500m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이 이번에는 금메달을 차지했다"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전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비협조적인 분위기 속에서 힘겹게 출전자격을 얻었으나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이제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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