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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유라 남편 신주평, 도대체 누구? '페이스북·보도내용' 눈길

사진/S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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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남편 신주평 정체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추측들이 눈길을 끈다.

앞서 '신주평'이라는 이름은 지난 2014년 '유연(정유라 개명 전)'의 페이스북 계정에 등장했다.

당시 정유라는 페이스북에 "나 친한 사람 딱 네 명 있다"며 신주평이라는 이름은 먼저 올렸다.

이후 신주평의 것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 계정에는 '2015년 12월13일 결혼, 독일 오버우어젤 거주' 메시지가 뜨기도 했다. 오버우어젤은 정유라 승마장이 있던 독일 리더바흐와 인접해 있는 곳이다.

다양한 언론도 신주평 정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 매체는 '신주평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집안에서 자랐다, 인문계 S고 취업반 출신으로 학업성적도 뛰어나지는 않았다, 고교 졸업 후 유흥업소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11월에는 조선일보가 "최순실 씨가 '우리 딸한테 붙은 남자 좀 떼어내 달라'며 폭력조직 간부 A씨를 찾았다"는 보도를 한 적도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당시 A씨에게 '딸이 집을 나가 서울 신림동 근처에서 남자 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는데 한 달에 2000만원도 넘게 쓰면서 속을 썩인다. 온갖 수를 써봐도 헤어지게 할 방법이 없으니 당신이 떼어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유라 남편 신주평은 5일 안민석 의원이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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