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최순실 단골병원, 김영재·차움의원 이어 척추병원까지? "장기간 공짜"

>

최순실 단골병원이 한군데 더 의혹을 받아 논란이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순실·최순득 자매는 서울 강남의 한 척추질환 전문 병원에서 장기간에 걸쳐 공짜로 진료를 받아왔다.

최순실·최순득 자매에게 공짜로 VIP진료 해준 병원의 A 원장은 2013년 10월 박근혜 대통령 자문의로 위촉됐다.

이와 관련 해당 병원은 병원은 최 씨가 오랜 기간 병원을 찾은 것은 맞지만, 허리통증 등 치료를 위한 방문이었다고 해명.

A 원장은 "10여년 전 최 씨가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아와 진료를 봤고 처음에는 진료비를 받았었다"며 "이후 병원에 올 때마다 직원들 간식을 챙겨주는 등 고마운 일이 있어 최근 들어 치료비를 받지 않았지만 병원에 오는 횟수도 올해 통틀어 2~3번에 불과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단골병원으로 김영재의원, 차움의원이 각종 의혹을 받아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