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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논란, '천호식품' 불매운동 다시 불똥

사진/다음 아고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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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불매 운동이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 논란에 다시금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는 '촛불집회 비난한 천호식품 불매운동 동참해 주세요!~' 청원이 올라왔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온라인 공간에 촛불집회를 비판하고 현 정부를 옹호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게재한 후 불매운동이 확산된 것. 22일 오후 6시 현재 이 청원에 4273명이 서명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영식 회장은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천호식품에 대한 비판 여론은 쉬이 잠들지 않는 모양새다.

한편 오늘은 이봉진 자라 코리아 사장이 촛불집회를 향한 발언으로 국민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22일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강연 참석자라고 밝힌 A 씨는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이 '여러분이 시위에 나가 있을 때 참여 안한 4900만 명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시위 참여한 우리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건가? 우리 미래를 바꾸려고 우리가 시위에 참여하는 건데"라고 밝혔다. 이에 이봉진 사장은 사과의 뜻을 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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