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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놀로지포럼 환영사]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22일 메트로 신문과 공동 주최한 '제1회 뉴테크놀로지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AI(Artific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국가가 되도록 국회 차원의 법ㆍ예산 등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22일 메트로 신문과 공동 주최한 '제1회 뉴테크놀로지포럼' 환영사에서 "이제 창조적인 일, 지능이 할 수 있는 일, 고급인력이 할 수 있는 일을 AI가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해방될 때까지 70%가 농업에 종사했다 가장 기본적인 산업이었다"며 "때문에 유럽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에서 우리는 뒤졌고, 사는게 힘들었다. 이제야 산업화를 따라가서 세계적인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며 우리나라의 산업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보화 시대도 우리가 앞장서지는 못했지만 이제는 앞장 서는 수준에 이르게 됐다"면서, "이제 산업화ㆍ정보화 이런 것을 모두 합쳐서 나가는 4차 혁명, 이것이 인공지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AI국가가 되고, 그 이후에 인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AI 시대의 '사람의 행복'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산업화가 되면서 일자리를 기계에 많이 뺏겼다"면서, "이제 모든 것을 창조적인 일을 지능이 할 수 있는 고급인력이 할 수 있는 일을 AI가 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됐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 되는지 그런 고민을 해야 할 때 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AI가 아무리 발전하고 발달하더라도 '사람이 사는 시대'를 더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방안에 대해서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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