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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푸석한 겨울철 피부와 모발, '오일'로 보습 관리

사진/헉슬리, 메다비타, A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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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빨라진 추위에 푸석한 피부를 보호해 줄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바깥의 찬 바람과 실내의 뜨거운 온풍기, 히터 등의 난방기기로 인해 하루에도 수십 번 급작스러운 외부 변화를 맞는 피부와 모발, 옷이나 악세서리로도 보호할 수 없어 척박한 겨울 환경처럼 푸석하게 메마르기 십상이다.

때문에 수분을 덧입히고 가두어 튼튼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줄 보습 솔루션이 더욱 절실할 것. 겨울철 스킨케어 단계에 필수로 자리 잡은 '오일'이 주는 혜택을 누릴 타이밍이다.

건조해 갈라진 피부와 모발에 극강의 보습감을 선사함은 물론이거니와 풍부한 영양과 효능을 전달해주는 오일의 특혜를 입어 혹한의 추위에도 꿋꿋이 견뎌내는 피부로 가꾸어 보자.

1. 풍부한 보습력의 페이스 오일.

들쭉날쭉한 기온 차와 칼바람을 고스란히 겪는 겨울 피부는 푸석하고 건조해져 때 아닌 가뭄 상태에 이르게 된다. 때문에 외부 자극으로 인해 수분감이 쉽게 날아갈 수 있는 단순 보습 크림보다 피부에 투명한 막을 씌운 듯이 수분을 오래 머금을 수 있는 페이스 오일의 사용은 필수이다. 헉슬리의 '오일 라이트 앤 모어'는 일교차 50도가 넘나드는 사하라 사막의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의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을 함유하여 더욱 풍부한 보습력을 선사해주는 제품. 피부에 겉돌지 않고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에 극강의 보습 혜택을 안겨줄 제품이다.

2. 촉촉하고 윤기있게, 헤어 오일.

춥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만큼이나 골머리를 앓게 하는 것은 빗자루처럼 변해버린 메마른 모발 상태다. 수분과 영양이 손실되어 푸석해진 머리칼은 생기 없는 인상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정전기도 잦게 발생시켜 번거로운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악화된 모발 상태는 두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건강한 모발로 가꾸는 것에 소홀해선 안 된다. 메다비타의 광택 오일 세럼 '올리오 아우레오'는 모링가, 타이거 넛츠 등 4가지 식물의 순수 에센셜 오일을 가장 이상적인 배합으로 블렌딩하여 풍부한 영양과 광택을 선사해주는 제품. 실키한 오일 텍스쳐로 바르는 즉시 모발에 흡수되어 즉각적으로 빛나는 윤기와 부드러움을 안겨주며, 끈적임 없이 빠르고 가볍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3. 부드럽고 매끄럽게 바디 오일.

온몸을 꽁꽁 싸매도 피부 속으로 스며드는 차고 건조한 기운은 피부를 더욱 까칠하게 만들어 가려움을 유발하거나, 팔꿈치나 무릎과 같은 관절부위에 하얗게 각질을 일으킨다. 이 같은 상태가 심화되면 모공 각화증 또는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겨울철 바디 케어 역시 중점적인 보습관리가 필수이다. A24의 '캘리포니안네이처 데일리 라벤더 테라피 오일'은 정제수 대신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과 유기농 라벤더 테라피 오일 성분이 민감해진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진정시켜주는 저자극 바디 오일. 끈적임 없는 가벼운 텍스쳐로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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