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도서

[새로나온책] 철든책방·약간의 거리를 둔다 外

철든책방



철든책방

벤치워머스/노홍철 지음

남산 밑자락 언덕길 '해방촌' 오래된 시장 골목 안 10평 남짓한 공간에는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세계문학 전집, 시집 등 다양한 책이 구비되어있다. 그리고 카운터에는 방송인 노홍철이 손님을 맞는다. 이 책은 지난 여름, 노홍철이 차린 동네 서점 '철든 책방'의 1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6개월여의 시간을 카메라로 담아 355장의 사진으로 기록했으며 인테리어와 관련된 실용적인 정보를 두루 담아내 노홍철이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280쪽, 1만5000원.

그럴 때 있으시죠?



그럴 때 있으시죠?

나무의마음/김제동 지음

이야기꾼 김제동이 무대에서 내려와 마이크가 아닌 글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한다. 무언가 불안하고 불편한 것이 있지만, 뭐가 불안한지 모르 때,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때. 이 책에는 독자의 마음 속 비밀들을 들킨 것처럼 공감되는 모두의 이야기를 담았다.

352쪽, 1만5800원.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는 생각의 도구



위기를 기회로 바꿔주는 생각의 도구

나비의활주로/송종영 지음

모든 일상은 기회이자 문제의 연속이다. 이 책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의 연속을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고 개척할 수 있다는 시각으로 바꿔준다. 저자는 문제를 바라보는 자세와 태도에 대해 초점을 맞춰 기술했다. 모든 것을 다 하려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스마트하게 문제해결을 하라고 조언한다. 232쪽, 1만3800원.

다시, 시로 숨 쉬고 싶은 그대에게



다시, 시로 숨 쉬고 싶은 그대에게

다산책방/김기택 지음

세상의 소외된 모든 것들의 소리와 풍경에 주목해온 김기택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직장인들의 고단한 마음을 위로하는 51편의 시를 소개함과 동시에 자전적인 이야기나 체험적 시론, 삶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담담한 말투로 적어내려갔다. 사회에 상처받은 고단한 직장인들에게 조용한 은신처가 되어줄 것이다. 316쪽, 1만3000원.

약간의 거리를 둔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책읽는고양이/소노 아야코 지음

우리가 좇는 행복은 아무리 노력해도 만질 수 없고, 매번 다다를 수 없음에 절망감을 맛보게 한다. 허나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보면 100전 100패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남들이 말하는 '행복'에 나 자신을 꿰맞추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는 객관적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영혼을 위로하는 책으로 나답게 사는 삶으로 가볍게 터닝할수록 이끌어준다.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감히 뒤집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 것들이 담겨있다. 160쪽, 9900원.

지혜롭게 준비하는 취업보다 창업



지혜롭게 준비하는 취업보다 창업

프리이코노미북스/비즈업 지음

창업 전문 뉴미디어 비즈업이 취재한 창업의 모든 것을 담은 시리즈 제1권이다. 이 책은 작은 취미, 관심사, 취향에서 자신의 업을 발견해 실제로 창업한 보통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물을 데쳐서 돈 버는 청년들, 고물을 수집해 제 가치를 되찾아주는 사람, 한국을 사랑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하는 외국인 부부. 거창하지 않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자신만의 업을 찾기 위해 도전했고 실제로 실천해낸 살아 숨 쉬는 이야기다.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마음만은 확고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실전비법을 전달한다. 256쪽, 1만50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