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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진웅 소감, '노란 리본·시국 언급' 눈길…뭐라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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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시상식에 등장한 데 이어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시상식.

이날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조진웅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조진웅은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저희 대중문화에술인들이 좀 더 대중 여러분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겠다"며 "어떤 시국이 됐든 희망과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최순실 사건, 미술계 성추문 논란 등 연일 터지는 뉴스로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누적된 가운데 시상식이 열리자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려한 발언으로 보인다. 또 배우로서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이날 조진웅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달린 슈트를 입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