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KB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이익 1조6898억원…"순이자이익 개선"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6898억원으로 나타나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그룹 총 자산은 489조8000억원으로 전년 말에 비해 9.2% 늘었다. 은행의 자본 적정성비율은 국내 최고 수준을 보였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0일 여의도 본사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2016년 3분기 실적을 내놓고 그룹과 은행의 순이자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조3512억원보다 25.1% 늘어난 1조 6898억원이다.

분기 기준으로도 5644억원으로 실적이 양호하다. 현대증권 자사주 취득으로 염가매수차익 1050억여원이 반영된 전분기 5804억원보다 소폭(2.8%) 줄었다.

KB금융 관계자는 "적극적인 비용통제 노력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희망퇴직 효과로 일반관리비가 잘 통제되고, 대손비용이 낮게 유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