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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에어서울 '인천-나가사키' 노선 단독 신규취항…올해 총 4개국 순차적 취항

18일 조진만 경영본부장(왼쪽 네번째)과 류광희 대표(왼쪽 여섯번째) 등 임직원이 에어서울 나가사키 노선 취항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18일 일본 나가사키 노선을 단독으로 신규 취항했다.

지난 7일 일본 다카마쓰로 국제선을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10월 8일 일본 시즈오카와 캄보디아 씨엠립 취항에 이어, 18일 인천-나가사키 노선의 첫 편을 띄웠다. 인천-나가사키 노선은 매주 '화·수·금·일'의 스케줄로 주 4회 운항한다.

특히 나가사키는 에어서울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인수한 노선이 아니다. 에어서울이 신규로 취항하는 도시로 국내에서는 에어서울만 단독으로 운항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이후로 나가사키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편이 없는 상태다.

이어 에어서울은 10월 20일 히로시마, 10월 22일 마카오, 10월 23일 요나고, 10월 31일 도야마, 11월 28일 우베에 취항을 앞두고 있다. 2016년에 총 4개 국가, 10개 도시에 순차적으로 취항한다.

한편 에어서울은 평균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최신 항공기를 도입해 운항한다. 앞뒤 좌석 간격이 넓어 보다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좌석마다 개인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어 기내에서 간단한 영상물 상영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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