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을 위한 ‘수출입·외환 세미나’ 개최

한국씨티은행이 6일 개최한 '기업고객 초청 외환세미나'에서 짐폴리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10월 5~6일 다동 본점에서 '기업고객 초청 외환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0년 시작한 수출입·외환 업무 관련 정례 세미나다. 올해는 대기업·중견·다국적기업 등에서 외환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출입 세미나는 첫째날인 5일 열렸다. 이날은 ▲수출선적서류 작성에 대한 설명과 실제 사례 ▲대외지급보증 상품 이해 ▲해외 현지 국가 은행이 발행한 지급보증서가 필요한 경우 현지 씨티은행을 통한 복보증 발행 사례 등으로 이어졌다.

둘째날인 6일에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외환규정을 다루었다. 이에 따른 송금 거래 사유 확인의무 강화와 고객들이 해외송금시 알아야 할 지식을 나누었다. 이 세션은 크게 두 가지를 다루었다. 첫째는 다국적기업들의 주요 해외송금 목적과 관련된 외환규정 설명이다. 둘째는 거래 시 제출 서류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이다.

씨티은행은 지난달 12일 시작한 씨티은행 인터넷뱅킹 '씨티 다이렉트 비이(Citi Direct BE·Banking Evolution)'변경 안내와 씨티은행 모바일·태블릿 뱅킹 도입 소개도 이어갔다. 다음달 말로 예정된 자바 프리(Java free) 환경에서의 지급방법 교육도 주목받았다.

강정훈 업무전산그룹 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수출·외환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바탕을 둔 다양한 상품에 대한 이해와 준법감시(Compliance)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고객의 외환·수출입 업무를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짐 폴리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은 "한국씨티은행의 외환규정세미나와 인터넷뱅킹 씨티 다이렉트 비이 강의로 고객의 업무 효율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2017년 인터넷 뱅크 출범에 따라 외환 관리 규정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므로, 이번 세미나로 변화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