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9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36)가 9세 연하 일반인 사업가 남성(27)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바다의 소속사 관계자는 바다의 열애설과 관련해 "올해 초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인정했다.

바다의 연인은 9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으로 현재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결혼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바다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멤버들이 결혼 전 내가 가장 빨리 시질 갈 것 같다고 했지만 실상은 그 반대가 됐다"며 "결혼한 유진과 슈를 보고 있자면 보기 좋지만 나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