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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한국토지신탁, 경색된 분양시장 맞춤형 공간으로 선전





갈수록 경색돼 가는 분양시장 속에서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사로 참여한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등이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올해 시행한 제주도 서귀포 '화순 코아루푸르나임'과 '호근 코아루오션뷰'는 분양 시작과 동시에 전 세대 계약 마감을 기록했으며, 이달 초 양산시 평산동에 공급한 주거복합단지 '양산 KCC스위첸'은 1순위 평균 경쟁률 7.57대 1, 최고 경쟁률 17.06대 1을 이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실 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을 받은 양산 KCC스위첸은 현재 90%이상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등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시행한 용인시 기흥구 '동백 코아루스칸디나하우스(98세대)'와 김해시 삼계동' 김해 삼계 코아루센텀(오피스텔 312실)' 등도 곧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올 들어 주택 과잉공급을 우려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본사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이유는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주거공간을 선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전 세대 분양 마감을 이룬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입주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지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반 분양 아파트 위주의 사업을 진행해오던 한국토지신탁은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며, 첫 번째로 대전 용운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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