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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총선 홍보비 의혹' 조동원 새누리당 전 홍보본부장 검찰 출석

4.13 총선 당시 동영상 제작업체로부터 선거운동 동영상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뉴시스



총선 홍보비 무상 요구·제공 의혹을 받는 조동원 새누리당 전 홍보본부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에 조사를 받고 있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이성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조 전 본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1시55분께 검찰청사에 도착한 조 전 본부장은 동영상 무상 제공 의혹에 관여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기회가 되면 한꺼번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조 전 본부장이 당 사무처 소속 강모 국장과 함께 동영상 제작업체인 '미디어그림' 측에 총선 선거운동용 TV방송광고 동영상 등을 제작 의뢰하면서 인터넷 광고와 홈페이지 게시용 동영상 등을 무상으로 요구해 제공받는 혐의로 조 전 본부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정당이 정치활동에 사용한 물품을 정치자금법에서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받으면 최대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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