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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지역에너지' 협치위한 포럼 개최

서울시가 지역에너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연다.

서울시는 이달 29일 서울시립미술관 지하1층 세마홀에서 '제5회 서울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너지포럼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사업의 새로운 명칭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신근정 팀장(녹색연합)과 김소영 대표(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가 각각 '지역에너지협치, 주민참여를 넘어 실질적 협력으로', '성대골 에너지슈퍼마켓이 펼쳐가는 동작구 에너지협치'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이어서 에너지 협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과 지역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자치구 내 민관협력 사업 중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에너지 협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 학생, 에너지분야 전문가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차원에서 시민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민관 협치 사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지역 에너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좋은 의견 수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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