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간 건강관리, 식습관 개선으로 시작해야



간 건강관리, 식습관 개선으로 시작해야

간은 각종 에너지 대사기능, 해독과 살균작용이 주된 기능이다. 체내에 영양소를 저장하고 술, 독성 있는 음식 등 유해물질은 해독한다. 간염, 간암 등 질환에 걸렸을 때 간의 기능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특히 간 기능이 약화됐을 때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요즘같이 알콜과 서구화된 식생활로 간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간은 망가지면 다시 튼튼하게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돼 평소 식습관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 때문에 평소에 간에 좋은 음식으로 꾸준하게 섭취를 해줘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간암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게 헛개나무, 부추, 결명자, 레드비트 등이다. 이들 음식은 간의 해독을 맡고 간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가운데 서양 채소의 대표식품 레드비트는 해독작용 등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발암의 농도도 낮춰준다. 이 식품은 생식 혹은 삶아서 먹기도 하지만 레드비트즙으로 착즙해 먹으면 섭취도 간편하고 체내에 흡수가 빠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