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피부 '1일 2팩'으로 에너지 충전

유해성분 없는 성분이 착한 화장품에 관심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1일 1팩의 시대가 지나갔다. 이제는 1일 2팩의 시대다. 최근 화학적 유해성분을 배제한 착한 성분들로 가득 채운 화장품들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커지면서 많은 브랜드에서 3無, 5無 등을 내세우며 피부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 화장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의 건강을 더해주고 자극은 적은 착한 성분 화장품은 무엇이 있을까.

바이오 뷰티 브랜드 웰라쥬의 '국민마스크'는 3중 기능의 스마트 히알루론산, SMART HA®가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편안함을 부여한다. 피부에 안전한 국내산 유기농 무표백 목화 시트를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8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최소 성분만을 사용해 전 국민을 위한 안심처방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보통 얼굴용과 무척 작은 얼굴용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자신의 얼굴 사이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비욘드의 '피토 모이스처' 라인은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LG생활건강 '에코 뷰티랩'의 독자기술로 만들어졌다.

제주의 맑고 깨끗함을 그대로 담은 제주 순수 곡물 밭벼·차조·보리로부터 추출한 보습 성분과 동백오일이 피부 속 깊이 영양과 보습을 채워준다. 저온 압착·저온 침출·저온 농축의 과정을 거쳐 유효성분을 추출했다.

피부 고민을 날려주는 고농축 앰플도 있다. 닥터자르트 V7 토닝 솔루션은 7가지 비타민 콤플렉스가 고농축된 제품이다. 일주일에 1병씩 사용하는 비타민 토닝 앰플로 5주간 피부톤을 맑고 환하게 밝혀준다. 무엇보다 파라벤, 벤조페논, 알코올, 미네랄 오일, 동물성 원료, TEA, 아보벤존 등을 함유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어서 소비자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