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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퀀텀닷 어디까지 왔나? 산업교육연구소 8월 세미나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8월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차세대 퀀텀닷 신소재 연구, 기술동향과 응용분야·사례 상용화'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퀀텀닷 소재는 물질의 크기가 나노미터로 줄어들 경우에 전기적, 광학적 성질이 크게 변하는 반도체 나노입자로, 최근 비카드뮴계 퀀텀닷을 중심으로 TV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태양전지, 각종 센서와 바이오기기 등으로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29일 산업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퀀텀닷 소재의 최근 연구, 기술개발과 확대되는 응용분야, 당면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세미나 주제는 ▲최근 기술개발동향과 응용분야·상용화 당면과제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업체별 동향 ▲비카드뮴 퀀텀닷 TV를 위한 재료 및 공정기술 동향 ▲바이오용 퀀텀닷 주요과제와 상용화 전망 ▲투명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비카드뮴 퀀텀닷 소자 기술개발과 적용사례, 발전전망 ▲그래핀 퀀텀닷 등 최신 동향과 당면과제 ▲태양전지용 퀀텀닷 주요과제와 상용화 전망 등이다. 각 주제별 40~50분 가량의 발표가 진행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퀀텀닷은 무기물질이기 때문에 유기물질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수명이 길며 색재현성이 높고 외부 광원이 필요 없어 플렉시블, 투명 디스플레이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금번 세미나를 통해 성큼 다가온 퀀텀닷 시대에 미래 발전전략과 신성장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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