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7월29일자 한줄뉴스

헌법재판소가 김영란법(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정치·사회

▲헌법재판소가 공직자의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등을 금지한 이른바 '김영란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28일 결정했다.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비박계 당권 주자들의 단일화 협상이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28일 구체적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

▲검찰이 수억원대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법원에서 기각된 지 두 달 만이다.

국제

▲중국 공산당이 창당 95주년을 맞아 사상 처음으로 광고를 냈다. 평범한 공산당원 6명이 등장하는 광고에 온화한 목소리로 "나는 중국 공산당이며 나는 항상 당신 곁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쿠데타 실패 이후 비상사태를 선포한 채 반대세력 숙청에 나선 터키의 에르도안 정권이 3개의 뉴스통신사, 16개의 TV방송사, 23개의 라디오방송사, 45개의 일간신문, 15개의 잡지, 29곳의 출판사 등 언론사 130곳을 폐쇄했다.

금융·마켓

▲ 내년 1·4분기 월세 전환 임차인이 임대인으로부터 받은 전세보증금을 최대 2억원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2조원 규모의 '월세입자 투자풀'이 조성된다. 예금금리에 1%포인트를 더한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확정금리형이 아닌 실적배당형으로 고정적인 수익률을 제시하진 않는다.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2.77%로, 전달 대비 0.12%포인트 하락했다.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유동화 전문회사가 회사채 등을 담보로 발행하는 기업어음이다. 지난 3월말 ABCP 발행잔액이 95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0년말 41조원의 두배가 넘는다. 기관투자가와 거액자산가들이 정기예금 ABCP로 1년 예금과 맞먹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야구만 잘 하는게 아니다. 삼성물산이 '2016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건설업체를 분야별로 공시하는 제도다.

▲농협의 보안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 농협은행이 높은 정보보호 공로로 해외에서 수상하는 한편, 사기꾼이 기피하는 대포통장 1순위 은행으로 꼽히는 등 보안분야에서 환골탈태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대회 장소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무사히 도착했다. 본부임원 23명을 포함한 종목별 선수단 9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본진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교민들은 꽹과리와 북 등을 두드리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결합한 일명 코스메슈티컬로 일컬어지는 전문 화장품 분야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전세계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성장세는 연간 15%가량으로 일반 화장품이 약 4% 정도 성장하는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실생활과 연관이 높은 품목의 가격이 오르며 소비자들의 상황을 반영한 가성비 마케팅이 유통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