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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더블유(W) 이종석, 엔딩은 2종류 '뺨 맞거나 키스하거나'

한효주 병 주고 약주고 이종석이 대하는 자세.

MBC 새 수목 'W(더블유)'(정대윤 연출, 송재정 극본)가 극 초반부터 만화와 드라마를 결합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2회 만에 막장이라는 막장을 다 보여 줬는 데요. 이종석은 한효주에서 선물을. 선물을 받은 한효주는 이종석 뺨을 때리고 그러다 키스까지…. 만화와 현실을 오가는 이 드라마가 기다려지 이유는 뭘까요?



특히 10대와 20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댓글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A에서 Z로 건너뛴 느낌이다", "스토리가 진짜 신선하고 흥미 있어요"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였습니다. 'W'는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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