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바다향기 품는다

2016 올리브푸드페스티벌 포스터/CJ E&M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바다향기 품는다

푸드와 엔터의 결합 '푸드테인먼트' 9월 2일 개막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 3, 4일 부산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푸페)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3년 이태원에서 처음 시작해 2014, 2015년에는 여의도에서 개최되며 서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푸드테인먼트'로의 진화를 선언하며 음식을 영화·콘서트·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와 결합시켜 관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예년과 같이 올리브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샘킴 등 인기 셰프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새롭게 딜리셔스 테이블, 딜리셔스 시네마, 딜리셔스 콘서트 프로그램을 선보여 부산 '올푸페'를 찾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맛보는 신개념 멀티 다이닝!

멀티 다이닝 '딜리셔스 테이블'을 선보여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전한다. 음식이 차려지는 공간과 테이블 위에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접목해 음식을 먹기 전 식재료가 접시 위 요리가 되기까지의 과정, 혹은 요리에 담긴 의미 등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느낀 후 맛봄으로써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오스트리아에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김소희 셰프가 부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4코스 정찬을 구성한다.

◆'푸드'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영화와 교감!

야외에서 즐기는 '딜리셔스 시네마' 프로그램을 마련해 '푸드'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영화와 교감한다. 특별한 음식과 함께하는 색다른 영화 관람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하는 것. 가을 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다 바람을 맞으며 미식의 기쁨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제의 그것과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최고급 요리와 즐기는 감미로운 콘서트

꼭 만나고 싶은 유명 셰프와 라이브로 노래 듣고 싶은 아티스트가 만나 '딜리셔스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셰프는 관객이 맛볼 요리를 손수 만들고, 아티스트는 그 요리와 어우러지는 노래를 부르며 보는 이들을 황홀하게 할 계획이다. '푸드'를 주제로 요리와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진다.

'2016 올푸페'는 오는 9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까지 펼쳐진다. 부산의 명소 영화의전당에서 다채로운 푸드테인먼트 콘텐츠로 관객을 맞이한다. 티켓은 7월 8일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2016 올푸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