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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플레인, 사내요리대회 열고 신메뉴 판매

차이나플레인, 사내요리대회 열고 신메뉴 판매

4개 직영 매장 셰프참여…호평 받은 출품 요리 실제 판매

프리미엄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플레인이 사내요리대회를 열고 호평받은 음식은 신메뉴로 판매한다. 대회 심사위원은 미리 초빙한 고객들이다. 고객과 함께 하는 식당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셰프들이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여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는 취지다.

차이나플레인은 지난 24일 저녁 서울 여의도 전경련점에서 4개 직영매장(전경련점, 켄싱턴호텔별관점, 성수점, 선릉점)의 셰프들이 참가한 사내요리대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차이나플레인 임직원 뿐 아니라 각 매장을 찾는 고객 100여명이 참석하여 모두 요리를 즐기고 평점을 매겼다.

4개 요리와 4개 식사가 출품된 이날 요리대회에서 전경련점 박정권 주방장의 시리얼왕새우, 매운 돈육덮밥이 금상을 차지했다. 또 선릉점 최규진 셰프가 내놓은 소고기가지볶음, 광동식 매콤해물덮밥이 은상을 받았다.시리얼을 곁들인 왕새우는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함께 어우러져 식감을 돋구는데 일품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부드러운 가지를 튀겨 소고기와 야채를 함께 볶아낸 소고기 가지볶음은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퓨전 중식이라고 고객들이 입을 모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중국 국적의 대구대학교 중국어중국학과 양건분 교수는 "각각의 요리마다 특색과 향이 잘 나왔다"며 "차이나플레인의 요리대회는 중식요리가 한걸음 진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중국음식 전문가인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학과 신계숙 교수는 "출품된 요리가 모두 수준 이상이었다"며 중식 수준향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차이나플레인은 이날 수상한 요리들을 각 매장에서 정식 메뉴로 채택하여 고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차이나플레인 이태성 대표는 "셰프들의 자기발전과 고객에 가까이 다가선다는 목적으로 요리대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여러가지 행사로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식 매콤해물덮밥



매운 돈육덮밥



소고기 가지볶음



금상수상 음식 시리얼 새우



금상수상 음식 매운 돈육음식



금상수상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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