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산업

[브렉시트 쇼크]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막 올라…제2 독립투표 요구

[브렉시트 쇼크] 스코틀랜드 독립운동 막 올라…제2 독립투표 요구

>

또 다른 우려가 현실이 돼 가고 있다. 영국 북단 스코틀랜드의 독립이다. 24일 오전(현지시간) 국민투표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결정되자 트위터에서는 '인디렙2'(제2의 스코틀랜드 독립투표)라는 헤시태크가 달린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 스코틀랜드 독립투표는 부결된 바 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에 반대했던 스코틀랜드에서는 투표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독립 여론이 일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반대표가 62%에 달했던 곳이다.

현재 스코틀랜드 독립을 원하는 목소리는 스코틀랜드내 브렉시트 찬성파에서 높지만 반대파에서도 투표 직후 스코틀랜드의 독립 가능성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영국을 떠나 EU에 계속 남자는 것이다. 특히 브렉시트 찬성론자들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맹비난했던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트위터에 "이제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