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맥주의 계절' 여름, 찰떡궁합 신메뉴 출시

와바 신메뉴/와바



와바·치어스·봉구비어, '맥주의 계절' 여름 맞아 찰떡궁합 신메뉴 출시

1년 중 맥주 판매량이 가장 높은 여름을 맞아 주류업계가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신메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인토외식산업의 국내 최초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는 오는 7월 무더위를 날려줄 상큼한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다. 와바 측은 신메뉴 출시 전 서울·경기, 경북·경남·전라 지역에서 점주들을 대상으로 신메뉴 교육 및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설명했다.

와바가 이번 여름 내놓을 신메뉴는 '시트러스 샐러드', '파인애플 사라다', '스노우 치즈 치킨', '사천식 인절미 탕수육', '쉬림프 타코' 등 18종이다. 시트러스 샐러드는 자몽과 오렌지가 가득한 샐러드다. 파인애플 사라다는 통 파인애플과 사라다가 결합된 메뉴다. 스노우 치즈 치킨은 치킨과 치즈 씨즐링이 조화를 이룬다. 사천식 인절미 탕수육은 꿔바로우에 사천식 탕수육 소스로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쉬림프 타코는 새우를 콘또띠아와 함께 먹을는 메뉴다.

JH그룹의 생맥주 프랜차이즈 '치어스'도 시원한 생맥주에 맞는 여름철 신메뉴 6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우삼겹과 숙주가 어우러진 '우삽겹숙주볶음', 크림소스 도우에 각종 채소와 치즈볼을 얹은 '크림치즈볼피자', 튀긴 장어를 소스로 버무린 '장어강정' 등 6종이다. 치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하이트진로'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신메뉴와 하이트 2병 주문하면 한 병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몰비어의 원조 '봉구비어'도 '국물떡볶이', '연어치즈볼' 등 신메뉴 2종으로 적극적인 손님몰이에 나선다. 국물떡볶이는 국내산 쌀떡의 식감과 태양초 고추장으로 깔끔하게 매운 국물이 어우러졌다. 국물떡볶이를 주문하면 김말이 튀김과 슬라이스 치즈가 별도로 제공돼 기호에 따라 국물에 버무려 먹을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연어치즈볼은 알래스카 연어에 치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맛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맥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메뉴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