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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주의보 기승… 내 몸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 '필수'



기상청이 전국 일부 지역에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경고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자외선주의보가 기승이다.



우리나라 여름철 한낮 자외선지수는 대부분 '높음' 이상으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특히 일년 중 6월에 세기가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자외선A는 오존층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가장 파장이 긴 자외선으로, 피부노화는 물론 각종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 때문에 자외선A의 차단지수 표기법인 PA 차단지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19일 "자외선에 당당히 맞서지 위해서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실내에서의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며 "여름철 피부건강을 지키기 위해 피부타입에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아이오페 'UV 쉴드 선 프로텍터 SPF50+, PA+++'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자외선A는 물론 자외선B까지 완벽 차단해준다. 강화된 3중 방어막 효과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며,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남성들의 경우 답답한 느낌 때문에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꺼리기도 한다. 크림타입의 제품은 백탁현상까지 있어 남성들이 자외선차단제를 기피하는 원인 중 하나다. 최근에는 남성들을 겨냥해 끈적이는 사용감을 개선한 남성 전용 선케어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수퍼 라이트 UV 쉴드 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가볍고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산뜻하며, 피지를 흡착하는 우뭇가사리 성분을 사용해 여름철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또한 땀과 물에 엉겨붙지 않도록 하는 피커링 에멀젼 기술로 운동 시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스프레이, 팩트 타입으로 메이크업 위에도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리따움x바바파파 '아이스 쿨링 바디 선톡톡 SPF 50+ PA+++'은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바디에 톡톡 두드릴 수 있어 간편하며, 엄마는 물론 아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자외선지수가 높은 초여름에는 짧은 외출에도 피부가 달아올라 홍반 현상은 물론 심할 경우 화상도 입을 수 있다. 외출 후에는 기능성 쿨링, 진정 제품을 사용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몽드 '카렌듈라 쿨링 선 스트레이 SPF 50+ PA+++'은 물과 섞이지 않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로 스프레이 타입으로 뿌릴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덧바르기 편하다. 즉각적인 쿨링감과 알로에 베라 성분으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다.

피부에 열감이 느껴질 때마다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예민해진 피부를 달랠 수 있다. '설화수 수율미스트'는 자작나무 수액과 새싹삼 성분 등 수분 순환을 돕는 성분이 함유돼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넓어진 분사각으로 피부에 보다 고르게 분사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마스크팩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난 티트리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을 선택해 피부를 달래보자. 메디힐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는 티트리 오일과 소나무잎 추출물을 함유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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