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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2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5월25일자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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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프랑스 순방 출국을 하루 앞둔 24일까지도 '청문회법 정국'의 해법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일단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대상을 확대한 이번 국회법 개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기 어렵다는 데에는 내부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법이 국회의원의 표결·심의권을 침해했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회의장 등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사건의 결론이 26일 내려진다.

▲민주노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사회진보연대 등은 24일 성과연봉제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와 인권침해를 막으려고 진상 조사 등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국제

▲중국이 양대 국유조선사 중 한 곳인 중국선박중공업(CSIC) 산하 조선소 6곳을 3곳으로 통폐합하고 고가 선박 제작에 집중하기로 했다.

산업

▲동반성장지수를 놓고 대기업·중소기업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일단 중소기업계가 '우세승'을 거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 늑장심사 논란에 대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공정위는 현재까지 심사기간인 120일은 넘지 않았고, 해외 사례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두고 노조와 갈등 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고가 스마트폰 구입 시 지원금이 줄어들면서 분실이나 도난 위험에 대비한 방지책이 중요해지고 있다.

금융&부동산

▲IBK기업은행도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행한다. 기업은행은 23일 저녁 내부적으로 비밀리에 이사회를 열고 개최 결과를 당장 공표하진 않았다. 기업은행 노조는 이에 대해 법적 소송도 불가하겠단 입장이다.

▲세계 100대 은행에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우리은행·농협·기업은행 등 국내 은행 6곳이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위 50위권에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유통&라이프

▲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는 여름 시즌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카페띠아모의 젤빙수, 국수나무의 여름 한정메뉴, 본앤본의 건강 영양덮밥 3종 등 여름 시즌을 겨냥한 외식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 서울시는 오는 2019년까지 33만여 가구의 수도관을 스테인리스관 등 녹슬지 않는 관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고도 정수처리시설에서 정수처리된 수돗물이 각 가정으로 깨끗하게 공급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강은 "채식주의자가 맨부커상을 수상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오랜 침묵을 이어온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6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박병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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