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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다문화가정 희망도서 드림' 행사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전북은행 본점 3층에서 '다문화가정 희망도서 드림'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중앙 왼쪽부터)구미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오병진 전북은행 부행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전북은행 본점 3층 소회의실에서 '2016 다문화가정 희망도서 드림'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언어장벽과 문화 차이 등으로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캄보디아·베트남·필리핀 등 도내 다문화가정 50세대의 부모와 자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이날 한국의 옛이야기와 문화를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언어로 번역해 제작된 맞춤형 도서전달, 자녀와 함께 책 읽어보기, 팝업북으로 한옥을 만들어 보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김영구 이사장은 "본 행사를 통해 각 다문화가정의 나라별로 맞춤형 도서가 지원돼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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