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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원유 공급과잉 해소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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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원유 공급과잉 해소 기대감에 급등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46달러 상승한 39,72(배럴당)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단위로는 8% 상승해 5주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35달러 오른 41.78(배럴당)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원유서비스업체인 베이커 휴는 미국에서 가동중인 오일채굴장치가 일주일새 8개 감소한 354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틀 전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발표한 원유 비축량이 감소했다는 내용이 상승작용을 부추긴 것이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산유국들은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회의를 열고 원유 생산량을 1월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