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베페 베이비페어 18일 개막...알고 즐기면 더 좋다



베페가 오는 18일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한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육아박람회인 베페는 규모와 행사면에서도 유사한 행사와 차별화된다. 그러나 수많은 브랜드와 행사의 홍수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쏙쏙 뽑아 즐기기 위해서는 정보력이 필수다. 베이비페어 관람을 계획중인 예비부모, 또는 초보 부모라면 사전 정보를 꼼꼼히 체크해보자.

◆무료 입장 혜택 챙기기

베페 베이비페어의 기본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와 베페앱(안드로이드, iOS)을 활용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베페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가입을 하거나, 기존 회원의 경우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베페앱 다운로드 후 모바일앱의 '바코드'를 제시하면 무료 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시작일인 18일과 이튿날인 19일 양일간 진행되는 입장객 선착순 선물 증정 이벤트도 놓쳐선 안 될 혜택. 전시장 입구 4곳(Hall A1, A3, B1, B2)으로 입장하는 입장객 선착순 총 4천 명(일 2천 명씩)에게 마더플레이스 스트로우 보틀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19일에는 임신부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톡톡 목욕 타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임신부는 Hall A3 입구에서 산모수첩이나 진료카드를 보여주면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유모차 대여부터 무료셔틀버스 운행도

아이와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기 위해 별도의 유모차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 베페는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아이 동반 관람객에게 400대의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접 차량을 가지고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송파탄천 주차장 이용을 추천한다. 베페는 송파탄천 주차장(9시 첫 출발)과 코엑스 북문(18시 45분 마지막 출발)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베페 홈페이지와 베페앱에서 셔틀버스 운행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베페 및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브랜드의 이벤트와 체험단 모집 역시 베페 베이비페어만의 혜택이다. 베페는 '달달한 육아'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댓글로 작성하는 공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8명에게 베이비젠 젠+요가(1명), 보령가족제대혈 10년 보관권(1명), 어파베이비 크루즈(1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공식 협찬사인 알집매트는 퀴즈 댓글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하우스 가드 G와 칼라폴더 G(1명), 듀얼칼라폴더 G(2명), 꾸러기쇼파(3명)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뻬그뻬레고, 니노필로우, 베이비젠, 센티폴리아 등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브랜드의 다양한 이벤트도 베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달한 육아'를 위해 내딛는 첫걸음, 행복태교 강좌와 육아공감 웹툰

국내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선도하는 베페는 전시 외에도 엄마, 아빠를 위한 다양한 문화 혜택도 준비했다.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 첫날인 2월 18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달달한 태교를 위하여! - 행복 태교 탱고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태교강좌에서는 예비 부모 5쌍이 태교댄스를 배우고, 부부 간에 따뜻한 스킨십을 나누며 행복한 육아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베페는 '함께 하는 육아'를 주제로 인기 웹툰 작가 강풀과 육아 웹툰을 연재한다. '엄마', '아빠', '육아' 총 3편으로 구성된 베페 웹툰은 실제 4살 아이의 아빠인 강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지만 함께 성장하는 육아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웹툰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 및 모바일웹(m.befe.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Hall A, B에서 열린다. 350여 개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관람객에게 유용한 육아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