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보로프스키의 '하늘을 향해 걷는 사람들' 사진=류주항
'하늘을 향해 걷는 사람들'은 9호선 가양역 8번 출구를 나와 직진, 강서구청 교차로에서 볼 수 있다. 사진=류주항
귀뚜라미 그룹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08년 사옥 앞에 이 조형물을 설치했다. 사진=류주항
'하늘을 향해 걷는 사람들'에서 장대 위를 걷는 사람들은 7명, 아래에서는 이를 지켜보는 행인 조각상들도 있다. 사진=류주항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행인 조각상들은 실제 행인들이 감상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사진=류주항
장대 위를 행진하는 사람들은 모두 7명이다. 사진=류주항
7명의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흑인·백인·황인종 등 다양하다. 사진=류주항
다양한 사람조각상 구성은 인류애를 상징한다. 사진=류주항
작가는 어린 시절 읽은 동화책 '잭과 콩나무'의 주인공이 되는 꿈을 꾸곤 했다. 사진=류주항
귀뚜라미는 작가의 꿈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도 이어지길 원해, 작품 설명에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이라고 새겨 넣었다. 사진=류주항
하늘을 향한 행진을 바라보는 아이들도 작가와 같은 꿈을 꿀지 모른다. 사진=류주항
조나단 보로프스키의 다른 작업 시리즈. (좌)피플타워, (우측상)남성여성, (우측하)인간구조물 사진=조나단 보로프스키 공식사이트 www.borofsky.com
박소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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