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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서울재즈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루퍼스 웨인라이트·제이슨 데룰로 등



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이 다섯 팀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 대망의 첫 아티스트는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 13번의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고의 트럼피터 테렌스 블랜차드다. 한국에서는 '모 베터 블루스(Mo' Better Blues)'의 트럼펫 연주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6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는 그의 새로운 퀸텟 프로젝트인 테렌스 블랜차드 피처링 디 이-콜렉티브(Terence Blanchard Featuring The E-Collective)로 무대에 오른다. 펑크, R&B, 블루스를 감각적으로 접목시킨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차 라인업을 장식한 또 다른 아티스트는 싱어송라이터 루퍼스 웨인라이트다. 루퍼스 웨인라이트는 영화 '아이 엠 샘' '브로크백 마운틴' '물랑루즈' 등 수많은 영화음악에 참여했으며 2009년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인 그의 첫 번째 오페라 작품 '프리마돈나'로 비평가들과 음악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아티스트다.

이밖에도 뉴올리언스의 라이징 스타인 재즈 브라스 밴드 리버스 브라스 밴드(Rebirth Brass Band)가 재즈 뮤지션으로 2차 라인업에 함께 올랐다.

팝 음악계의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다. 탁월한 트렌드 감각으로 무장한 싱어송라이터이자 댄서인 제이슨 데룰로가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위글(Wiggle)' '원트 투 원트 미(Want To Want Me)'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또 다른 팝스타 레드푸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신나는 음악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댄스 플로어를 지배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미국인의 기대를 가장 많이 받는 공연 중 하나인 슈퍼볼에서 마돈나와 함께 공연을 선보이는 등 댄스 뮤직 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뮤지션 중 하나다.

2016년 10회를 맞이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내년 5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체조경기장, SK핸드볼경기장, 수변무대 등 야외 공연장과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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