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눈꽃 내린 '천안 불당 푸르지오' 견본주택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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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눈꽃 내린 '천안 불당 푸르지오' 견본주택 가보니

최종수정 : 2015-11-29 14:12:04

온 가족이 오순도순…'가족충전소' 공간 확보돼

오피스텔엔 소음방지용 로이복층유리 설계 적용

천안 불당 푸르지오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1층 유니트를 관람한 뒤 상담받고 있다.
▲ 천안 불당 푸르지오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1층 유니트를 관람한 뒤 상담받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40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30분 만에 도착한 충남 천안 불당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전날부터 내린 폭설로 눈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견본주택은 KTX천안아산역을 빠져나와 지하철 1호선 아산역2번 출구 인근 500미터(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810)에 위치해 있었다.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였지만 칼바람이 부는 엄동설한의 날씨에 가는 길은 멀게만 느껴졌다. 견본주택 주차장은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꽤 많은 차들이 주차돼 있었다.

견본주택 내부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쌍용동 일대에서 한달간 열린 사전 홍보관에는 1000~2000통에 가까운 문의 전화가 쇄도했으며 견본주택 개관이 임박해서는 하루 100통씩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주말 3일간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방문객은 신혼부부 등 가족 단위 실수요층이 주를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지역 내에서는 가장 높은 3.3㎡당 950만원, 오피스텔 510만원 수준임에도 쌍용동과 불당동에서 이전 수요 선호도가 높다"며 "불당 신도시(천안권역)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공공 택지인 데다 명품 학군 수요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단지 인근에는 자율형 사립고인 충남삼성고와 충남외고가 자리잡고 있으며 강남을 방불케하듯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덧붙였다.

견본주택 내부에서 둘러볼 수 있는 주택유형은 전용면적 99㎡C, 110㎡ 아파트와 전용 84㎡A 오피스텔이었다.

99㎡C형은 3개면에 모두 창문이 달린 3면 개방형이었다. 드레스룸이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지만 이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안방은 15자(장롱 기준) 크기로 활용할 수 있다. 알파룸은 무료로 제공되며,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돼 활용도가 높다. 39평형이지만 주방은 50평형대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넓었고 주부들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으로 설계됐다.

주방 상판에는 엔지니어스톤이 적용됐다. 엔지니어스톤은 일반 천연석과는 달리 내구성이 강해 물에 마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주방에는 따로 펜트리 공간이 제공되지 않는 대신 현관에 각종 물건을 저장할 수 있는 현관 펜트리가 제공된다.

이외에 유상 옵션으로 '우리가족 충전소'라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 공간은 투명한 유리 공간으로 꾸며져 내부가 훤히 보이며 서재 등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천정고는 2.43m로 설계됐다.

전용 110㎡는 들어서자마자 양쪽에 넓은 현관창고와 펜트리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평수가 큰 만큼 알파룸이나 복도 등 이동 공간은 넓고 여유로웠다.

방 구조는 ㄷ자 형태다. 2개의 방이 연결돼 있지만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돼 있어 개별적인 공간의 알파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천정고는 기존 2.3m보다 10cm 높은 2.13m로 설계돼 개방감을 확보했다.

전용 84㎡A 오피스텔 거실에는 일반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소음 방지를 위한 로이복층유리 설계가 적용된 게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일반 아파트를 빼닮은 'ㄷ'자형 주방과 렌지 후드, 전기용 레인지, 음식물 탈수기, 센서조절기 등이 설치됐다.

주방과 거실 양쪽에 창문이 달려 있어 채광과 맞통풍이 좋다. 이외에도 다용도실에는 김치냉장고가 하나 들어갈 정도의 여유 공간이 확보돼 있으며 창문이 달려 있어 환기도 잘 되게 설계됐다. 수납공간은 김치냉장고장 등 고객이 원하는대로 설치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전용 110㎡ 거실 내부 전경.
▲ 전용 110㎡ 거실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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