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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Q&A] 부채관리,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이용하세요



Q. 예전에 분양받은 아파트에 대해 현재 중도금 무이자대출을 받고 있는데 내년 초에 담보대출로 전환되면 월 상환금액이 부담스러워 질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제 상황을 고려해서 부채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 지, 전문가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금융감독원은 올해 4월부터 서민층을 대상으로 부채관리 등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콜센터 1332에 전화하시거나 서울 여의도 금감원 1층에 위치한 금융민원센터를 방문하시면 1대 1로 맞춤형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빚을 지고 있는 서민들이 자신의 부채금액이나 상환기간 등에 따라 부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10월에 출범한 '노후행복설계센터'를 통해 은퇴나 노후준비 관련 상담도 더욱 확대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사전예약을 한 후 대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개선할 예정이며, 금융사랑방버스나 서민금융행사 등을 활용해 국민을 찾아가는 재무상담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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