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면역력 높이는 등 푸른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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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면역력 높이는 등 푸른 생선

최종수정 : 2015-11-10 15:07:30
김소형 본초 테라피
▲ 김소형 본초 테라피

날씨가 쌀쌀할 때는 제철 생선의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좋다. 전어, 고등어, 삼치,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의 성분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은 성장기 아이들의 뼈와 근육 발달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의 DHA와 EPA는 성장기 아이들의 뇌 발달에 중요한 성분이다. 또한 이들 성분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된다. 게다가 등 푸른 생선은 뇌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년층의 치매 예방과 두뇌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 된다.

직장생활을 활발하게 하는 30~40대가 되면 가장 주의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심장 및 혈 및 질환이다. 바쁘게 일에 쫓기다 보면 운동할 시간은 부족해지며 잦은 회식으로 술과 기름진 음식의 섭취는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과도한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혈액은 탁해지고 혈관은 좁아지면서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뇌졸중의 위험까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 주로 섭취하는 육류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육류를 많이 섭취하고 있다면 육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등 푸른 생선은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을 제거해준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며 심장을 강화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줄여줄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비만 등으로 염증이 과도하게 발생할 경우 심장병, 치매, 관절염, 암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등 푸른 생선에는 셀레늄을 비롯해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염증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유해 산소의 발생을 막아주며,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도 좋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 (bonchothera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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