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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10월27일자 한줄뉴스



정치 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1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취임 이후 첫 한일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을 별도 개최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과 각종 민생법안 처리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식품당국이 2020년까지 전국의 떡볶이떡·순대 등 제조업체에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도입한 가운데 영세 업체들을 중심으로 도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직자들은 생계 유지수단으로 실업급여보다 가족 구성원의 소득에 더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위해 교육부 내에 비밀조직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교육부는 "관련 업무가 증가해 현행 팀에 한시적으로 인력을 보강한 것"이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국제

▲한국이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분명한 사과 표명을 요청하고 있지만 일본이 거부해 2일 예상되던 회담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제 18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이하 5중전회)가 4일 동안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5중전회의 핵심의제는 2016년부터 5년 동안의 경제운영 방향을 담은 13·5규획(13차 5개년 계획)을 확정하는 일이다.

▲전경련이 도쿄에서 일본 게이단렌과 제25회 한일재계회의를 열고 양국 간 통화스와프 재개 등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성장 둔화 등 글로벌 악재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이프

▲서울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시 사업에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나눔주택사업' 시작을 본격화한다.

▲서울시가 인사동~북촌~삼청동 일대에 생산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공예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예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클래식 발레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발레로 손꼽히는 대작 '라 바야데르'로 관객과 만난다.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산업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3G 사용자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SK텔레콤이 2.1GHz 대역에서 3G용으로 사용 중인 주파수 일부를 LTE로 전환하며 3G 이용자 보호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가전업체들이 김치냉장고 판매 경쟁에 들어갔다. 올해는 김치냉장고 교체 10년 주기와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힘입어 판매량이 지난해 100만대를 넘어 120만대까지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LG전자가 올해 3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드럼세탁기 점유율도 27.7%로 1위다. 이는 LG전자가 지난 2003년 미국 시장에 드럼세탁기를 선보인 이후 분기 점유율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리니지2·테라 등을 개발한 박용현 PD의 첫 모바일 역할 수행 게임(RPG) '히트(HIT)'가 다음달 1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다. 히트는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국내 3대 조선사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이 경영 정상화의 최대 기로에 섰다. 정부·금융당국과 채권단이 4조원 지원의 전제조건으로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에 고강도 자구계획과 노사 동의서 제출 마감시한을 설정하는 등 강한 압박에 나섰다.

▲진에어가 지난 25일 베트남 첫 번째 정기 노선인 인천-다낭 노선 취항식을 갖고 주 7회 운항을 개시했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신규 정기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유통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신동빈 회장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인원 부회장은 지난 2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 신동빈 회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신 전 부회장을 비난했다. 이 부회장의 발언은 26일 뒤늦게 알려졌다.

▲두산은 지역상생형 면세점을 구체화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동대문 미래창조재단'을 설립했다. 두산은 재단을 통해 면세점 운영시 동대문 상권 부활까지 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가 필리핀에 이어 미얀마에서도 펩시의 판매가 늘면서 해외시장에서의 음료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이 합작법인을 설립해 유통하는 미얀마의 펩시 매출은 전년 대비 250%나 늘었다.

금융증권부동산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1년을 맞이했다. 윤 회장은 LIG손해보험을 인수해 KB손해보험으로 재탄생시킨데 이어 현재 KDB대우증권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배구조 안정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발로 뛰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자동차 보험은 대인배상I, 대인배상II,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자기차량손해, 무보험자동차상해 담보 등으로 구성된다. 자신의 운전 상황에 맞춰 특약을 선택하고 할인혜택을 비교 분석하면 보험료 절감에 도움이 된다.

▲ 자동차 구매, 주유 등 카드에 따라 혜택이 다양해 운전자나 예비운전자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현대기아차 구매자는 현대카드M, 수입차 구매자는 삼성카드V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 지난해 가계저축률이 최근 10년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27일 '저축의 날'을 더욱 반갑게 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순저축률(이하 가계저축률)은 6.1%로 2004년(7.4%)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 국내 증시가 오락가락 하자 가치투자와 방어주적인 성격의 배당주와 배당주펀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TIGER배당성장ETF'와 '삼성KODEX배당성장ETF', '한국투자KINDEX배당성장ETF' 등이 20% 대의 평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STX건설이 법정 관리 2년 만에 매물로 나왔다. STX건설은 2005년 설립된 뒤 국내 시공능력 순위 30권 진입, 해외 건설 시공 경험, 상위 10대 건설사만 보유한 화력발전소 시공경험 등으로 매각이 순조로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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