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할로윈 홈파티 준비해보세요

홈플러스는 할로윈데이 31일까지 아동들을 위한 할로윈 소품과 코스튬을 1000원부터 4만원대까지의 가격대로 마련,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홈플러스



브레드가든의 할로윈 쿠키/브레드가든



10월의 마지막 날에 돌아오는 할로윈 데이는 서양의 축제지만 몇년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명절 못지 성대한 행사가 열린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겨냥한 할로윈 이벤트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홈파티 문화도 주목받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할로윈 홈파티족을 겨냥한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부터 데코레이션 장식, 음식까지 DIY 할로윈 홈파티 상품으로 유통업계는 10월만 특수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할로윈 데이는 기괴하게 변장하는 풍습에서 유래된 만큼 이 날 하루는 자신의 본래 모습을 감추고 코스튬 복장을 활용해 유령이나 마녀, 유명인,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등으로 자유롭게 변신해 보는 것도 할로윈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방법이다. 홈플러스는 할로윈을 기념해 31일까지 아동들을 위한 '할로윈 이색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할로윈 소품, 코스튬(Costume)을 1000원부터 4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호박이나 해골처럼 할로윈을 대표하는 상징이나 검은색, 주황색 등의 소품을 활용하면 파티 분위기를 한층 살릴 수 있다. 특히 할로윈 데이의 대표 장식품인 '잭-오-랜턴(Jack O'Lantern)'을 직접 만들어 개성 넘치는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의상이나 소품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스투피드(www.stupid.co.kr), 조이파티(www.joyparty.co.kr), 파티앤데이(www.partynday.com) 등 전문 쇼핑몰들을 통해 구입해도 좋다. 할로윈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베이킹도 조금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할로윈의 느낌을 살려 직접 꾸민 쿠키나 컵케이크, 초콜릿 등은 만드는 과정에서 홈파티의 재미를 더하고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 홈베이킹 기업 브레드가든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브레드가든몰(www.ezbaking.com)'을 통해 할로윈 베이킹 재료 및 관련 레시피를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