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주먹쥐고 소림사' 박철민 "'무한도전'과 붙을 줄 알았다면 출연 안 했을 듯"

'주먹쥐고 소림사'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박철민 "'무한도전'과 붙을 줄 알았다면 출연 안 했을 듯"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박철민이 본인이 출연한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가 '무한도전'과 동시간대에 방송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여의도CGV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 육중완, 김풍, 이정신, 박철민, 온주완, 구하라, 최정윤, 오정연, 임수향, 하재숙이 참석했다.

이날 박철민은 가장 힘들었던 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지금이 제일 힘들다"라며 "'주먹쥐고 소림사'가 '무한도전'과 같이 방영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출연 안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내 분량을 편집해달라고 하고 싶다. '무한도전'을 이기고 싶지 않다. 그저 국민프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철민은 또한 "나이 40이 넘어서 어른이 아파서 우는 건 처음 봤다. 김풍의 눈물이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위로는 진통제로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13명의 남녀스타들이 신분을 내려놓고 강호 무림의 세계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북소림사에서는 남자편을, 남소림사에서는 여자편으로 나눠 소림 무술의 완결판을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저녁 6시 25분에 첫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