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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5일자 한줄뉴스



정치

▲새누리당이 5일 공천특별기구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공천특별기구의 역할과 인선을 두고 친박계와 비박계간 갈등이 예상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물갈이 작업을 맡을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평가위) 위원장으로 조은(69·여)동국대 명예교수가 사실상 내정되면서 당내 비주류의 반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남북관계 관련 비화를 공개한 김만복 전 국정원장을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순진 합참의장 후보자가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이 북한소행으로 밝혀진 지난 8월9일 군 골프장을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국제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주에서 구호활동 중이던 국경없는의사회(MSF) 병원 건물을 폭격해 최소 19명이 숨졌다. 유엔은 미국을 맹비난하면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56명으로 늘어났고, 여전히 350명이 생사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동부의 일부 해안지역에 허리케인 호아킨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일부 도로들이 폐쇄되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미국 공화당 대선경선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오리건주 총기난사사건으로 9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도 정신병자 수용소를 늘리면 된다며 총기소유를 옹호하고 나섰다.

사회

▲4일 성균관대 대학교육혁신센터 윤수경 선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한국교육개발원에 최근 제출한 '대학·전공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을 보면, 예체능계 대학 진학자는 인문·사회계 진학자보다 원하는 대학·전공을 선택해 진학한 경우가 3.12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면장애(질병코드 G47)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분석 결과를 보면, 2012년 35만8000명이던 수면장애 환자는 2014년 41만5000명으로 늘었다. 연평균 7.6% 증가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981년 설치된 흑석2치안센터 보도육교(현충로 142)를 오는 9∼10일 철거한다고 1일 밝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메가스터디 학원 강사로 근무한 이모씨 등 2명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로 기소된 손 전 대표에게 벌금 3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4일 충암중·고의 급식비 횡령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충암고 전 교장 P씨와 행정실장 L씨, 충암학원 전 이사장 L씨, 용역업체 직원 등 18명을 경찰에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제

▲ 농협계열사 이사회가 금융감독원 8명을 비롯해 검찰, 국정원, 감사원,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 등 모두 14명의 정부 관료와 농협중앙회 출신들에 의해 장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들이 영업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당국이 신한과 하나, NH농협, KB국민은행 등 자산규모 상위 4개 금융지주의 편법적 꺾기 사례를 점검하는 한편 저축은행의 모든 대출 상품까지 꺾기 규제에 들어간다.

▲ 이번주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미국 금리인상 시점 등 대외변수 불확실성에 따라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400087

▲ 증권시장에서는 실질적인 황제주를 가리는 지표로 사용되는 환산주가 순위에서 지난달 30일 기준 삼성물산이 732만5000원으로 1위에 올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00400060

산업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LG전자 V10, 애플 아이폰6S플러스 등 기술력을 집약한 신제품이 최근 잇달아 출시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프리미엄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각사는 차별화된 기능을 각각 탑재하며 양보 없는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LG전자가 최근 '넥서스 5X'와 'LG V10' 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의 부진을 벗어날 전망이다. V10은 한국과 북미 시장에 초점을 맞췄고 넥서스5X는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위기타개를 위해 고강도 경영쇄신안을 내놓은 지 82일이 지났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쇄신안을 내놓은 7월 본사·제철소의 부서 축소, 포스코건설 지분 매각 등을 통해 1조2391억원의 자금도 확보했다. 산업계와 증권가에서는 경영쇄신안이 본격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 연비조작 파문에 이어 삼성전자가 TV 에너지효율을 조작했다는 영국 가디언의 보도에 대해 미국의 유력 경제전문지 포천과 포브스가 신뢰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생활문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의 수혜가 명동과 백화점 등 일부 상권에 쏠리고 있다. 참여업체의 98%에 달하는 편의점의 매출은 오히려 줄었다. 할인품목도 일부에 한정되고 할인율도 천차만별인데다 할인부담이 납품업체에 전가되는 등 레임덕 해결책으로 나온 졸속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외국인이 몰리는 지하철 역세권이 '주7일 상권'을 형성하면서 황금알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홍대역과 합정역, 용산역과 이태원역, 명동역과 신사역 등의 인근 상가 임대료가 상승하며 하반기 이 일대에 분양되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전무후무한 정규시즌 5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류중일 감독의 '형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해 실패하며 정규시즌을 아쉽게 마친 김성근 감독의 불꽃 투혼 리더십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유통 3사가 앞 다퉈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쇼핑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간편 결제를 통해 모바일 고정 구매층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영진 전 KT&G 사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사임한 가운데 차기 사장 후보로 정해진 백복인 부사장도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르고 본사 압수수색까지 진행되면서 KT&G가 술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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