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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씨엔블루, 투어 '컴 투게더' 성황리 마쳐…서울 공연 앞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라이브 투어 '컴 투게더(COME TOGETHER)'의 중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씨엔블루는 2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2015 씨엔블루 라이브 투어-컴 투게더'를 개최했다.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수록곡 '도미노'를 시작으로 '신데렐라' '숨바꼭질' '롤러코스터' 등 새 앨범 수록곡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올해 일본에서 발표한 '스테이 소버(Stay Sober)' '리얼라이즈(Realize)' 등 다채로운 신곡 무대는 데뷔곡 '외톨이야'를 신스(synth) 사운드로 편곡한 무대 등 풍성한 레퍼토리로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공연에서 리더 정용화는 유창한 중국어로 "오늘은 (중국의) 인터넷 스타가 아닌 아티스트 정용화"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공연장을 채운 관객들은 한국어로 연신 '좋아요'를 외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중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씨엔블루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 투게더'의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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