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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불꽃기업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한류로 자리매김

올해 13회째 100만 인파 한자리…80분 동안 불꽃 10만발 수놓는다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야경



한화그룹을 말하면 열정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화가 매년 펼치는 불꽃축제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덕분이다.

올해 13번째를 맞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3일 개최된다.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10만여발의 불꽃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 시작한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와 SBS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4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불꽃축제에는 한국과 미국, 필리핀 등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가해 다채롭고 아름다운 불꽃을 가을하늘에 발사할 계획이다.

오후 8시 불꽃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한민국 대표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올해는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도 불꽃바지선을 설치, 여의도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도 주최측과 서울시, 경찰, 소방서, 구청, 한강사업본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안전한 행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극심한 혼잡지역인 여의동로는 행사 당일 오후 2시에서 9시 30분까지 통제한다.

행사 전날인 10월 2일 오후 11시부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도 폐쇄한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지하철 운행량은 대폭 증편된다.

경찰, 소방, 주최측 인력이 총동원돼 지하철 시민 안전에 투입된다.

6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그룹 봉사단은 안전관리와 함께, 행사 후 관람객들과 쓰레기 모으기 캠페인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라디오(마포FM 100.7MHZ)를 통한 생방송도 진행돼 현장감 있는 음악과 함께 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한화불꽃축제 공식홈페이지(www.hanwhafireworks.com)에서는 행사를 관람할 수 있는 실시간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를 더 알차고 즐겁게 즐기려면 공식홈페이지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것이 좋다.

△행사내용 △버스우회정보 △통제구간 △행사장 화장실 위치 △두꺼운 겉옷과 깔개(돗자리) 등 기본준비사항 △명당 찾기 △Q&A △필수공지사항 등 관람객이 미리 알아야 할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10월 1일까지 불꽃축제 관람권 800장, 모바일 커피 교환권 1000장 등의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불꽃마을 영상을 감상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에 공유하면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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