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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용팔이' 주원, 산모·아기 구한 뒤 김태희에게 미소…최고 23.5%

'용팔이' /사진=SBS



'용팔이' 주원, 산모·아기 구한 뒤 김태희에게 미소…최고 23.5%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용팔이'에서 주원이 산모와 아기를 구한 뒤 김태희에게 웃음짓던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박신우) 9회에서 지난 8회 성당키스 이후 한층 가까워진 태현(주원 분)과 여진(김태희 분)의 로맨스가 전개되었다. 성당에서 둘은 아이들과 같이 놀이를 했는가 하면 이후 파란 들판이 펼쳐진 언덕에 올라 키스까지 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태현은 한 불법체류자 아이의 엄마가 임신중독으로 위험에 처해 진 사실을 알고는 고민 끝에 치료하기로 결심했다. 아이집 방안을 순식간에 수술실로 바꿔놓은 그는 수녀와 함께 가까스로 제왕절개 수술을 실시, 아이와 산모를 동시에 살려낼 수 있었던 것. 이 와중에 그는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여진에게 미소를 지을 당시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 23.5%까지 치솟았다.

전체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전회보다 17.0%(서울수도권 19.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2 '어셈블리'(5.4%)와 MBC '밤을 걷는 선비'(7.8%)를 제쳤다.

점유율부분에서도 드라마는 남녀시청자 전층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이중 남성시청자 40대는 무려 51%, 그리고 여성시청자 10대는 47%, 20대와 30대는 같은 수치인 41%나 빠져든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덕분에 광고주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이날 방영된 프로그램중 최고수치이자 자체최고인 9.1%를 기록하며 9회 연속 광고완판행진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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