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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8월21일자 한줄뉴스



# 정치

▲ 한만호 한신건영 전 대표로부터 9억여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이에 따라 한 전 총리는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9월 3일 중국인의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동북아시아는 물론 국제사회의 외교지형에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20일 만장일치로 공천 혁신안을 의결했다. 반면 새누리당에서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두고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다.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내 목함지뢰 도발에 대해 정부가 유감 표시와 추가도발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보냈다.

▲내년 20대 국회의원총선거 선거구 획정 기준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심사 소위원회가 불발됐다. 소위는 오는 25일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다.

#사회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20일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7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조만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다. 이후 교정당국의 수형자 분류 작업을 거쳐 교도소로 이감될 예정이다.

▲강간죄의 피해 대상이 '부녀'에서 '사람'으로 확대된 이후 이를 처음으로 적용한 사건의 재판이 열렸다.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국회의원 자녀의 취업현황을 공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입법 추진에 나선다.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를 습격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종(56) 우리마당 대표가 "화해 하고 싶다"며 재판부에 리퍼트 대사와의 대질신문을 요청했다.

▲'땅콩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미국 뉴욕 퀸스카운티법원에 박창진 사무장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각하하라고 요구했다.

#국제

▲딸을 방화·살해한 혐의로 미국에서 25년간 옥살이를 해온 재미교포 이한탁 씨가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됐다. 필라델피아 연방제3순회항소법원은 이 씨의 유죄 평결을 무효화 한 연방지방법원 판결에 대해 검찰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60대 한국인 노부부가 필리핀에 있는 가정집에서 총살된 채 발견됐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6명이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겠다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권 가도가 흔들리고 있다.

▲톈진 빈하이신구 항구에서 지난 12일 밤 발생한 폭발사고로 현대·기아차 등의 수출 대기 차량 7000대가 전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화가치 절하압박을 받아온 카자흐스탄이 20일(현지시간) 변동환율제 도입을 전격 단행했다.

#산업

▲KT는 최근 모바일 지갑, 네비게이션 등의 경쟁사 서비스 베끼기에 한창이다. 이미 초기 출시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서비스를 유사하게 만들어 1위 사업자에게 브레이크를 걸려고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미스터 갤럭시'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보수가 줄어드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플래그십 세단 탈리스만이 SM5 또는 SM7의 판매량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삼성이 경영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경쟁력 제고와 몸집 줄이기에 들어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내 최대 사업장이자 국가 기반시설인 밀집한 울산으로 자리를 옮겨 위기극복 및 경제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경제

▲2분기 실적악화로 주가 하락에 몸살을 앓아온 네이버 주가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네이버 주가는 지난 18일부터 다시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네이버의 실적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 항공주가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강세로 돌아섰다. 올 2분기 어닝쇼크에 신용등급까지 강등된 상태에서 유가하락으로 상승반전할 지 주목받고 있다.

▲올 상반기 수출입은행의 자산건전성이 국내 은행 가운데 가장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동조선해양과 SPP조선, 대우조선해양, 경남기업 등 조선과 건설 부문의 구조조정과 부실 여신이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와 행복주택 등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들이 여전히 '삐걱'대고 있다.

▲보복운전 가해자는 책임의 막중함을 물어 자동차보험 보상관계에서 매우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법상 고의사고는 '보험사고의 우연성'이라는 보험제도의 본질에 위배돼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 생활유통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를 찾아 해외 계열사 관련 자료를 박스 7개 분량으로 제출했다. 공정위는 이날 "롯데가 해외 계열사를 포함한 롯데의 소유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요청했던 자료를 제출했다"며 "제출자료에 대해 정밀 검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삼성가(家) 비운의 황태자 고(故) 이맹희 CJ명예회장이 20일 영면했다. 이날 오전 7시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엄수한 운구 행렬은 오전 8시께 서울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으로 이동해 영결식을 가졌다. 영결식을 마친 뒤 이병철 선대 회장이 살았던 장충동 자택을 10여 분간 머문 뒤 경기도 여주에 있는 가족 사유지인 연하산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21일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축구장 2배에 달하는 약 42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식품관이 들어선다. 식품관 건립에는 전체 투자액 9200억원의 9분의 1수준인 1000억원이 투입됐다.

▲CJ그룹이 고 이맹희 회장의 장례를 그룹장으로 치른다고 발표하고 일반 조문객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문상객을 차별해 논란이 되고 있다. 빈소 조문을 비롯한 영결식 등에는 CJ 직원들과 일반인은 배제된 체 소수의 친인척과 정치인·재계인사·연예인 등 만 참석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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