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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트랙스 김정모, 뮤지컬 '고래고래' 캐스팅…베이시스트 변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록 그룹 트랙스(TRAX)의 멤버 김정모가 뮤지컬 '고래고래'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전했다.

'고래고래'는 고교 시절 밴드 동아리였던 네 명의 친구들이 성인이 돼 각자의 삶을 살다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20일 동안의 도보 음악 여행을 담은 작품이다.

김정모는 이번 뮤지컬에서 형들과 함께 밴드 생활을 하는 것이 삶의 즐거움인 베이시스트 병태 역을 맡았다. 2011년 뮤지컬 '페임'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래고래'는 국내 최초로 기획 단계부터 같은 스토리로 뮤지컬과 영화를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 오는 10월에는 '마차타고 고래고래'라는 제목의 영화로도 개봉한다.

뮤지컬 '고래고래'는 다음달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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