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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쏜애플, 韓 대표로 동아시아 3개국 서킷 투어 나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밴드 쏜애플이 한국을 대표해 일본, 대만의 차세대 밴드와 함께 한국·일본·대만 동아시아 3개국 서킷 투어에 나선다.

쏜애플은 다음달 12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파 이스트 유니온(Far East Union) Vol.1'에 출연한다. 일본 록 밴드 모노아이즈(MONOEYES)와 대만 펑크 밴드 파이어 엑스(FIRE EX)가 함께 한다.

이번 동아시아 서킷 투어는 모노아이즈를 이끄는 호소미 타케시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언어와 나라가 달라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한 나라의 젊은 밴드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과 일본에서 차례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쏜애플은 섬세한 가사와 감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팀이다. 국내 유수 페스티벌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오는 15일에는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섬머 소닉에도 출연한다.

모노아이즈는 엘르가든, 하이에이터스 등으로 잘 알려진 호소미 타케시가 결성한 밴드로 최근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이어 엑스는 2007년 데뷔 이후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사랑 받고 있는 밴드다.

한편 쏜애플, 모노아이즈, 파이어 엑스가 함께 하는 '파 이스트 유니온 Vol.1'의 티켓은 5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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