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메트로신문 8월5일자 한줄뉴스

정치

▲정부가 국민사기 진작을 위해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함에 따라 시민들은 14~16일 3일간 광복절 황금 연휴를 맞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의 책임을 물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후임에는 정진엽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를 내정했다.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도 최원영 고용복지수석이 물러나고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이 이어받았다.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박 대통령은 6일 후반기 국정운영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5선 의원이자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암 투병 끝에 향년 77세로 세상을 떠났다.

▲DMZ 수색작전을 펼치던 중 지뢰가 터져 부사관 2명이 중상을 당했다.

사회

▲전국 4년제 대학교 중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은 명지대·을지대·신한대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지난 6월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2015년 대학 평균 등록금'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등록금이 가장 높은 대학교는 명지대학교로 평균 등록금이 910만7900원을 기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인 50대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 육모(86)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조씨는 사소한 문제로 육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며 "범행 수법 및 위험성 면에서 볼 때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정운호(50)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해외원정도박 의혹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마카오 등에서 카지노 VIP룸을 운영하며 기업인들의 원정도박을 알선한 국내 폭력조직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정 대표가 이들의 해외원정도박에 연루된 단서를 포착했다.

▲4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심학봉 의원이 지난 3일 밤사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심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4일 밝혔다

경제

▲항공주가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모처럼 신바람이 났다. 최근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항공주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59

▲금융권이 영업망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지주 계열사간 칸막이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점포수를 줄이는 대신 은행·보험·증권 복합점포 등 하나로 합치거나 특화시킨다는 전략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56

▲저유가와 정세불안 등으로 중동지역의 건설 발주가 줄면서 중앙아시아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풍부한 천연자원에도 불구하고 시설인프라가 부족해 앞으로도 대형 발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48

▲올해들어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일반분양분이 많아 로열층 분양 받기가 쉬운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45

▲IBK기업은행은 주거래고객 우대혜택을 강화한 패키지 예금상품 'IBK평생한가족통장'을 판매한다. 개인의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나온 이 상품은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예금으로 구성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80400141

산업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직업병 관련해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데 대해 협상 주체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4일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코트라(KOTRA)는 4일 공개한 '韓日 제3국 상생협력 진출전략 -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아세안, 아프리카 등 일본 자동차기업의 시설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지역에서 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현지 납품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4일 유통 질서를 바로잡고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4개사가 '유선통신 서비스 판매점 사전승낙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입국한 뒤 신격호(94) 총괄회장 측 반격에 나서면서 롯데그룹 정책본부를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등 신 회장을 돕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온 가신(家臣) 그룹의 개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하지만 신 회장의 최선은 "롯데를 나누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 사태가 장기화조짐을 보이면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소비자단체들의 롯데 불매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불투명한 그룹 지배 구조 개선과 탈세에 대한 면밀한 조사 촉구 등이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비비고·햇반 등 가공식품 대형 브랜드와 바이오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장기 불황에도 두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 상반기 매출(대한통운 제외)이 3조9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353억원으로 80.6% 상승했다.

▲KT(회장 황창규)가 임원을 '왕'에 비유하고 사원을 '일당백'이라고 표현하는 등 조선시대 같은 계급사회를 강조하는 내용이 담긴 부채를 전국 KT 직원에게 배포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올해 들어 현대자동차의 판매 감소가 매달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의 전략모델마저 예상보다 저조해 실적 하락세가 뚜렷한 양상이다.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책 브레인 중 한 명인 기타오카 신이치 일본 국제대 학장이 방송에서 8·15담화 내용에 대해 "한·중에 대한 과도한 배려는 불필요하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키기 위한 정책을 발표하자 공화당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3차원 인쇄로 제조한 간질치료제를 처음으로 허가했다. 미국 제약사 아프레시아 파마슈티컬스이 제조한 '스프리탐'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이다.

▲영화 배트맨의 악당 '조커'를 흉내 내 지난 2012년 7월 미국 콜로라도 주 영화관에서 총기난사로 12명을 살해한 제임스 홈즈가 사형선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쿄 올림픽 엠블럼 표절 논란에 이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주제가도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인 강제노역 피해자들이 일본 미쓰비시 머티리얼 측이 제안한 합의안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외교부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