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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잇츠스킨,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지난해 이어 연속 수상 쾌거…"그래픽 디자인이 한몫"

/잇츠스킨 제공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잇츠스킨(대표 임병철)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수상 제품은 '파워10 포뮬라 마스크 시트'와 '페이셜 솔루션 미스트'이다.

잇츠스킨은 지난해 '바질씨드 크림' '마카롱립밤' '더 옴므'라인과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 등 출품작 모두가 선정되며 브랜드의 역량을 증명했다. 올해 연속수상으로 패키지의 우수성과 브랜드의 지속적인 역량을 알렸다. 특히 잇츠스킨은 올해 상반기 '몽드셀렉션'에서도 2년 연속 최고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시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 이번에 수상한 '파워10 포뮬라 마스크 시트'는 첫번째 단계의 이펙터 부분을 잇츠스킨 파워10 포뮬라 제품의 용기 모양과 종류별 대표 컬러로 표현했다. 두번째 단계의 마스크 부분은 10가지의 파워10 포뮬라 중에 해당되는 제품의 이름과 각 제품의 효능을 보기 쉽게 다이아그램 형식으로 디자인했다. '페이셜 솔루션 미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로 제작됐다.

잇츠스킨 측은 "피부고민의 솔루션이 되는 제품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의 성분과 효능, 타겟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단계에서 자신에게 솔루션이 되어줄 제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사용하는 동안에도 효능을 인지할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시각적 만족을 안겨준다"고 밝혔다.

한편 잇츠스킨은 중국에 이어 몽골·태국·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뿐 아니라 러시아에도 진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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